풍경과 좋은 글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늘~ 푸른 2010. 8. 25. 11:22

                                                             

 




-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보고 걸어오던 어느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과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돌려 돌아보면
아~~! 그 사람이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올 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이픈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 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빈듯한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뒤돌아 보았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 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 중에서,,,,

 

사랑이란

국경도 이념도 세대도

절대로 장벽이 될 수가 없겠지요.

어이 사랑이 죄가 되나요.
사랑은 결코 죄가 아니랍니다.

.............맞나요?...........^0^**

 

이쁜 사랑을 하세요...





 

 
  울어라 기타줄 

'풍경과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0) 2010.08.26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0) 2010.08.26
중년의 매력 Point seven  (0) 2010.08.25
성모승천 대축일  (0) 2010.08.24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0)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