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

많이도 그리운 어머니!

늘~ 푸른 2010. 11. 3. 17:25

 


            - 많이도 그리운 어머니 -
                    내 오늘은 많이도 그리운 어머니입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어머니인걸 알면서도
                    목놓아 어머니를 불러 봅니다.

                    듣고 계시는지요?

                    저의 애달픈 어머니 그리워 하며 부르는
                    아들의 마음에서 찾는 그리움 소리를...


                    애꿎은 먼하늘 바라보며 어머니 모습
                    그려보려 하지만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 모습 뵌지 언제인가 잊어 버렸나 봅니다
                    어느하늘 아래서 내려다 보고 계시온지
                    꿈속에서라도 뵙고픈 어머니입니다
                                        많이도 보고픈 얼굴 어머니 품이 그리워
                                                          어쩌다 꿈속에서 아련히 뵙는 어머니와 저는
                                                          언제나 시골의 고향이고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오늘은 무슨 말이든 다 들어줄
                                                          그런 어머니가 많이도 그립습니다.
                                                          어머니 품에 안겨 내마음 모두를 풀어놓고 싶은맘
                                                          이 나이가 되어서도 어머니를 찾고있는
                                                          저의 마음을 나무라지는 않으실 런지요.

                                                          어느 누구도 받아줄 수 없는 내마음을
                                                          오늘은 모두 풀어놓고 싶습니다.
                                                          사랑의 그리움에서 지쳐가는...
                                                          내 육신에 쉬어갈 수 없는 세상 살이에...
                                                          난 오늘 어머니 곁으로 가고픈 마음을 어쩌지 못하는 맘
                                                          어머니가 계신 하늘에 전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그리운 어머니 제 마음을  보고 계시는지요.
                                                          보고 계시다면 어머니 마음, 엄마 사랑 보여주세요.
                                                          하늘같은 엄마 사랑 처럼요........

                                                               

                                                               

                                                               

                                                               

                                                              어머니가  너무나 많이 보고싶어

                                                              잠 못 이루는 못난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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