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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늘~ 푸른 2010. 9. 27. 14:50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마음을 버린다는것 말처럼 쉬운을은
결코 아니라는 것쯤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내 삶의 일부를 버린다고 하는것
그것은 삶의 테두리속의 진드물 같은 것들을
걸러서 버리고 세척하여 새로운 것은 담으라는것
바로 그것일 겁니다.



그러나 사람이란 동물은 마음속에 
욕심이란 주머니가 따로 하나 더있기에
그것을 버리기에는 인내와 지혜로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변화를 추구하고
또한 그 변함속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할 때 입니다.
조금더 낳은 양질의 삶을위해서
우리는 무던히도 고진감내를 격어야 하고
그~고통의 산고끝에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참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열과 통쾌함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움님~!!
우리 내일은 참되고 복된 삶을 위해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고 세척하여
새롭고 알찬 희망의 열매을 얻기위해
열심히 뛰어 봅시다.
내일으 아름답고 지혜롭고 성스러운 
우리의 삶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매진 합시다.
9월 마지막 주..
9월 마무리 잘하는 
한주간 되세요..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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