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유모어

엽기 마담 언니~~

늘~ 푸른 2010. 12. 3. 22:53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버렀답니다.

 

 

경찰관 : (창문을 두드리며)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담 : (아주 떳떳하게 창문을 내립니다. 오~~~)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풍겨오는 술냄새를 직감하며)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마담 : (아직도 비몽사몽인가 봅니다) 술먹고 운전하지 마란 법 있어여?

 

경찰관 : (........)........ -_-ㆀ.


(할말을 잃었는지, 음주측정기만 말없이 디밉니다.) 아주머니 부세요.


마담 : (아직도 정신못차림)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랍니다.

 

그리고 아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되려 경찰관을 쯧쯧하는 야리꾸리한 표정으로 갈구더랍니다.


그리고는 그 엽기적인 한마디를... 내뱉더랍니다.

 









 

 

마담 : "내 술집 마담생활 20년에...

 

빨아란(?) 놈은 봤어도.... 불어란 놈은 첨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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