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 옛길 (괴산군 칠성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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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칠성땜을 따라 최근에 개발된 산막이 옛길입니다. (2010년 10월 3일)

  

 

 

 

 

 

 잉꼬부부의 친구 내외... 서로 사랑하며 오래오래 건강하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쉰에 나은 늦둥이와...

 

옛날 실력을 발휘하는 여사님! 모두가 감탄...

 

흔들리는 줄다리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친구 내외들...

친구들아! 다음에는 서울친구들 그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이자.

나이먹으니 사진 찍는것들을 싫어하니... 남는게 사진인데 단체사진이 없어 서운쿠나.

저 뒷켠 목에 옷을 걸치고 활짝 웃는 동심의 사나이... 늘 고생하는 총무 내외사진이 없잖아... 

신랑들은 흔들고 여사님들은 난리가 났네요!! (주의 : 화장실다녀와 건너세요)

 

맨앞 살림꾼 총무 사모 얼굴 하나 건졌네요 !! 

 

산막이길은 칠성땜을 따라 경관이 수려한 산책길로 왕복 약 2시간정도의  코스입니다.

저희들은 제1등산로로 올라가 약 3시간의 등산후

산막이길을 따라 내려오며 막걸리한잔과 그 정취가 매우 좋더군요.

 

 

 

 왼쪽 끝에 보이는것이 칠성땜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새벽 4시에 랜턴을 들고 남산을 오른다는 실력 발휘중...

주변의 자연과 가을이 잘 조화를 이루는 괴산군 칠성면의 농촌마을...

 

어부인과 등잔봉 정상에서... (얼굴과 유니폼에 땀에 흠뻑...)

오묘하고 아기자기한 칠성땜을 배경으로... (옅은 안개속)  

누가 잉꼬부부 아니랄까봐...?? 샘 나게시리...

 

 

 

10월 3일인데 진달래가 철을 모르고 꽃을 피우네요?

한반도를 닮은 섬이 제대로 보이는군요? 그안에는 붉게 익어가는 사과가 주렁주렁...  

 

이쯤해서 순리대로 가십시오 (나뭇가지로 막아놓은 길을 잘목 들어서서 고생했시유~~)

괴산군에서도 산행 길목마다 이정표를 재정비 하셔야 겠어요.

 

 

 

 

 

 

 

 

 

친구야! 멋지다... 

 

 

 

 

 

 

 

 앉은뱅이도 낫게 했다는 약수물이 나무속에서 흘러 나옵니다.

 앉은뱅이도 낫게 했다는 약수물이 나무속에서 흘러 나옵니다.

앉은뱅이도 낫게 했다는 약수물이 나무속에서 흘러 나옵니다. 

 

 약수물이 흐르는 산책길의 수로를 아주 예쁘게...

 

사진을 거꾸로 돌렸습니다. 이름다운 여인의 엉덩이가 보이시나요? 

 

 

 

 

평상시에 많이 안아줘유~~~

 친구야! 너무 아름답고 정겹구나! (잘 모셔라)

 

 

 

 

 

 

 

 

"19세이하 관람불가" 정사목입니다. 잘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