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좋은 글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늘~ 푸른 2012. 7. 7. 16:09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 아무것도 고뇌할 것이 없는 사람은 마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사람이 고뇌라는 괴로운 칼날에 부딪쳐 본 일이 없다면 한 줄기 불어오는 세상의 바람에도 쉽사리 쓰러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는 한 '시련'이란 불청객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살아 있는 한 그것을 헤쳐나갈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딛고 일어설 희망과 용기가 있습니다.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에서 누군가가 우리에게 고개를 한 번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 지을 수 있고, 또 언젠가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해 볼 수도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 소중한 누군가가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며 활기를 띠고 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우리들 스스로도 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우리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을 때 어떤 일에서든 두려움을 극복해 낼수 있듯이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든 외로움은 우리가 누군가의 사랑을 느낄 때 사라지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일하면서 힘들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사람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싫은 표정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엷은 웃음을 짓고 생활합니다. 식사 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줍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언제나 나는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표시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그의 단점은 생각하지 말고 좋은 점만 찾으려고 하고 좋은 점은 그때 그때 칭찬해 줍니다. 남의 흉은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 흉을 보면 잘 들어줍니다. 남의 말은 절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말을 하기보다는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그에게 배려한 만큼, 좋아한 만큼 그에게 바라는 욕심을 내면 모든 것은 모래성같이 무너집니다. 언제나 주는 것에 만족해 할 줄 아는 삶이라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겁니다.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