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좋은 글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늘~ 푸른 2011. 9. 24. 17:26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네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의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좋 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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